작성일: 2020.11.03
애견 놀이터에 아이를 데리고 놀러오시는 겸
저희 안다동물보호소의 아이들을 위해
사료를 후원해주셨어요
캔넬에 들어가서 낯을 좀 가렸는지 겁 먹어보였던 나롱이 ^^
친구들과 너무너무 잘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짖지도 않고 참 착한 친구였어요
후원해주신 사료 나롱이와 함께 찰칵 !
해맑은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다 ~^^
이렇게 따뜻한 마음도 전해주는 너의 엄마아빠가 무척 멋지시다
그래서 그런지 나롱이가 그렇게 착했나봐
후원해주신 후원자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잘 먹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