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11.03
밤 12시가 넘은 시간 갑자기 걸려온 전화..!
그 내용은..
지난번 안다 동물보호소에 방문하여 아이들과 교감하고 갔던 분이셨는데
혼자서도 오시고 ! 여자친구분과 함께도 오시고! 여러번 아이들과 교감도 해보시고 놀아 주시다 가셨어요~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야식을 준비하셨다고 하셨고...ㅠ^ㅠ
12시가 지난 시간에 닭강정과 치킨이라니요!
심쿵...
직접 운영하시는 곳에서 직접 튀겨 가져다 주셔서 그런지 너무나 따뜻하고 맛있는 치킨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