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11.02
앉은 자세가 늠름한 쪼꼬미 ' 뽀치 ' 를 소개해드릴게요
뽀치는 가느다란 다리를 가진 미니핀 친구에요
바들바들 떨때는 안쓰럽다가도
앉아있을때 곧은 자세가
무척 늠름하지만
체구 자체는 쪼꼬미라
뽀짝하게 귀여워서
뽀치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답니다
작아도 친구들에게는
절대 지지않는
자존감이 왕 쎈 뽀치에요
뽀치는 현재 안다의 공간협소로 인해
잠시 다른 지점에서 임보중이에요
뽀치를 보러오시게 되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안다보호소에 방문하시면
직접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보단 실제 아이들의 눈과 성격을
마주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번 길잃은 아이를 데려가실땐 꼭 신중한 결정후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