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4.26
눈망울에서 슬픔이 떨어지는 ' 맑음 ' 이를 소개해드릴게요
맑음이는 모두가 아는 똑똑견 리트리버 친구에요
이사 문제로 인해
맑음이를 계속 키우려 했던 집주인분은
집주인분과 잦은마찰로 인해
결국 맑음이를 안다에 입소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소심하고 얌전한 친구에요
커다란 덩치에 비해
너 정말 순하다
라는 말이 절로나올 정도인
그런 친구랍니다
소심하면서도
다른 아이들이 짖으면
같이 따라짖는 습성도 있어요
그런 모습이
따라쟁이처럼 귀여워요
첫 날 맑음이를 봤을 때
맑음이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맑음이 눈을 보자니
눈물이 나올것처럼
슬픔이 느껴지는
안타까운 아이에요
아이들이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말을 하지않아도
그 의미가 전해져오기 때문일까요
맑음이가 이름처럼
맑은 웃음을 지으며
행복을 느끼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안다보호소에 방문하시면
직접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보단 실제 아이들의 눈과 성격을
마주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번 길잃은 아이를 데려가실땐 꼭 신중한 결정후 연락바랍니다"
입양문의
010-5512-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