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안다'
루아를 안아주세요
작성일: 2020.07.18
루아는 간호사 언니들과 함께 생활했던 아이에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
질투가 무척 심하고 애착도 강하답니다
간호사언니들이 따로 병원에 지정이 되며
이사를 가야했고 루아를 안다보호소에 입소시켜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입혀준 사진속의 옷에 대한 애착이
무척 강해서
한달동안은 저 옷을 벗기질 못했어요
눈이 내리기도 전 아주 추운날씨에 왔던 루아는
현재 오랜시간 적응을 거친 뒤
과거의 애착이 어렸던 옷을 벗고 애교가 충만한 아이로 변했답니다
하지만 아직 낯선사람의 손길에는
시간이 좀 필요한 아이에요 ^^
너무 이쁜 루아..
색이 바래지도 않고 흑단같이 새까만 털을 가진 아이
사진에 다 담기지 못해 아쉬울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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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의 제일 최신모습을 공개합니다 ^^
너무 이쁘죠 우리 루아 ~ ^^
안다보호소에 방문하시면
직접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보단 실제 아이들의 눈과 성격을
마주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번 길잃은 아이를 데려가실땐 꼭 신중한 결정후 연락바랍니다"
입양문의
010-5512-5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