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안다

강아지를 '안다'

또치를 안아주세요

작성일: 2020.12.28




겁이 너무 많고 마음이 많이 아픈 ' 또치 ' 를 소개해드릴게요

또치는 마루라고 하는 아이와

함께 온 작은 치와와 아이에요

또치와 마루는 서로 너무 닮았고

형제처럼 지냈던 아이들이었어요

또치와 마루에겐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가 있엇고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나온

더욱 사랑스러운 동생이 있엇답니다

또치와 마루는 엄마와 아빠를 사랑하는것처럼

동생 또한 너무 아끼고 단란한 가족이었어요

하지만 동생이 갑자기 아파지면서

병원을 계속해서 가게되었고

또치와 마루는 집에 계속 방치가 되는 환경이

지속이 되어 안다에 오게 되었답니다

갑자기 사라진 보금자리와

사랑했던 가족을 잃은 큰 슬픔때문인지

또치는 곁을 잘 내주지않았고

마루는 정말 좋은 기회가 찾아와

바로 새로운 가족을 찾아 떠났지만

또치는 아직 안다 품에 남아있어요

너무나 작고 여린 아이가

다가오지 말라며 으르렁 거리고 경계를 하는 모습이

무섭기는 커녕 너무 마음이 아파서

계속 눈길이 가는 그런 아이에요

부디 적응을 끝내고

또치에게도 좋은 기회가 찾아와

전처럼 사랑받고 행복할 수 있는 가족을 만나길 바랍니다

안다보호소에 방문하시면

직접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보단 실제 아이들의 눈과 성격을

마주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번 길잃은 아이를 데려가실땐 꼭 신중한 결정후 연락바랍니다"



​입양문의

010-551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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