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11.09
과격하지만 그저 철없이 해맑은 웃음꽃 ' 펀치 ' 를 소개할게요
펀치는 이제 1살이 막 된 어린 친구에요
아빠와 함께 살았던 펀치는
곧 태어날 아가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 끝
저희 안다에 입소를 하게 되었어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는지
애교도 너무 많고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하지만 이제 막 1살이 되었기 때문에
더 배워야 할 점도 많고 철이 없어요
친구들과 노는것은 좋아하는데
힘이 너무 과격한지라 힘조절을 잘 못하고
아직 어떻게 놀아야하는 법도 잘 몰라요
앉아있으면 만져달라고 달려오고
만져주면 엄청 해맑게 웃어주는 점이
펀치의 가장 사랑스러운 면 같아요 ^^
사납게 덤비거나
헛짖음도 없는 무척 착한아이에요
하지만 아직 조금의 교육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아직은 앉으라고 하면 그저 웃기만 하는 상태라서 .. ^^
재밌게 놀면서 세상의 많은 것을
알려주고 사랑해 줄 수 있는 가족을 만나길 바랍니다
안다보호소에 방문하시면
직접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보단 실제 아이들의 눈과 성격을
마주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번 길잃은 아이를 데려가실땐 꼭 신중한 결정후 연락바랍니다"
입양문의
010-5512-5513
https://open.kakao.com/o/sAXREb5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