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8.03
웃는모습이 서글서글 순한 ' 땅콩 ' 을 소개할게요
땅콩이는 찹쌀이와 함께
보호소에 입소하게 되었어요
찹쌀이와 함께 옥상에서 살던 땅콩이는
이사 문제로 인해 더 이상 케어할수가 없다는 이유로
보호소에 오게 되었답니다
오자마자 눈물이 펑펑 쏟아져서
눈곱이 잔뜩 낀 우리 땅콩이
마음은 여리디연한 아이였어요
땅콩이는
쓰다듬어주는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아이컨택을 하면 살랑살랑 흔드는 꼬리가
너무나 귀엽답니다
활동량이 많아서 좁은곳에서
생활하는 땅콩이가 많이 가엽기도 했어요
좋은주인 만나서
옥상 말고 좁은 장 말고
드넓은 잔디 운동장에서
함께 뛰노는 날이 땅콩이에게 오기를 바랍니다
안다보호소에 방문하시면
직접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보단 실제 아이들의 눈과 성격을
마주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번 길잃은 아이를 데려가실땐 꼭 신중한 결정후 연락바랍니다"
입양문의
010-5512-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