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안다'
보송이를 안아주세요
작성일: 2021.11.12
보송보송 부드러운 털을 가진 ' 보송이 ' 를 소개해드릴게요
보송이는 아직 1살도 안 된 친구에요
털이 너무 빠진다는 이유로
버려진 보송이는
접종이 다 끝날때까지
안다냥집에서 생활하다가
최근에 안다로 오게 되었답니다
어찌나 고귀한 폼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을 귀찮게 하는 모든것들에게
냥냥펀치를 난사하는 보송이
하지만 호기심도 많아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자기가 먼저 다가갔다가
괜히 자기가 하악질을 하고
도망가는 요상한 행동도 많이 보인답니다
아직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법을
모르는 아이인것 같아요
보송이가 좋은 가족을 만나길 바랍니다
안다보호소에 방문하시면
직접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보단 실제 아이들의 눈과 성격을
마주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번 길잃은 아이를 데려가실땐 꼭 신중한 결정후 연락바랍니다"
입양문의
010-5512-5513
https://open.kakao.com/o/sAXREb5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