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안다

고양이를 '안다'

제리를 안아주세요

작성일: 2021.07.02




핑크색 젤리를 숨기고 있는 ' 제리 ' 를 소개해드릴게요

제리는 톰과 함께 입소한 친구에요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와

이름도 없이 살던 두 친구들은

할머니의 지병이 악회되며

요양원을 들어가게 되었고

맡아 줄 사람들이 없어

우리 안다에 오게되었답니다

그저 냐옹아~냐옹아~하고

불리었다고 해주셨어요

그래도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사람을 보면 너무나 이쁜

목소리로 울어주고

몸을 부비부비 하려는

애교많은 표현들을 보면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지더라구요

제리는 호기심도 넘치고

장난끼가 많은 아이에요

첫만남에 케이지 안에서

작은 구멍밖으로

얼마나 냥냥펀치를

내보이던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더라구요

그리고 장난식으로

애교스럽게 손을 깨물기도 하는데

가끔은 조금 쎄게 물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ㅋㅋ

그래도 귀여운 얼굴을 마주하면

화 조차도 안난답니다 ^^..



안다보호소에 방문하시면

직접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보단 실제 아이들의 눈과 성격을

마주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번 길잃은 아이를 데려가실땐 꼭 신중한 결정후 연락바랍니다"

입양문의

010-5512-5513

https://open.kakao.com/o/sAXREb5b